ENTP ENFP 궁합 엔티피 엔프피 너무 좋은것도 아껴야 하는 사이

둘이 뭉치면 정말 오늘만 살것같은 조합이다보니 즉흥적이고 충동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그 끝은 좋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심지어 여행을 즉흥적으로 떠난다해도 둘다 계획성 부족에 끝 마무리가 안좋은 사람들이다 보니 막상 여행가서는 싸우고 돌아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거기에 T, F의 차이로 인해 감정적인 면에서 ENFP는 상처를 잘 받을수 있는 사람이고, ENTP는 상처를 잘 주는 스타일(?) 이다 보니 감정적으로도 안좋은 경우가 많습니다. 사실 둘의 문제는 큰문제는 아니지만 사소한 문제들이 많이 엮이게 되니 조금만 서로를 배려해주고 이해해준다면 쿵짝 잘맞는 커플이 될 수 있습니다.

둘의 친구 관계는 사실 좋다가도 안좋은 경우가 많습니다. 항상 친구로서 잘 맞는다고 생각되지만 한번 의견충돌 나면 심하게 싸울 수 있는 조합으로 오늘 싸웠다면 진짜 다신 안볼것처럼 싸우고 다음날되면ENTP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대하지만 사실 ENFP는 이미 마상을 입어 쉽게 회복되지 않습니다.

ENTP는 너무 직설적인 화법을 줄이고 필터링의 화법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ENFP는 너무 감정적으로만 대하지말고 약간의 쿨함만 더해지면 둘은 더없이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둘다 계획성도 부족하고 정리정돈이 안되 집에 누가 놀러오면 놀랄수도 있습니다. 집안에 누군가 다른 유형이 있어야 그나마 지적하고 혼이나야 정리정돈을 합니다. 물론 할때 하는 성격들로 대청소는 기가막히게 거창하게 시작합니다. 하지만…하다가 금새 지쳐버리는 것도 문제. 이런문제로 서로 탓을 하는경우도 있어 조합이 썩 좋은 편은 아닙니다.

둘의 관계에서 서로를 조금만 이해해주고 배려해준다면 화목한 가정이 될 수 있습니다.

ENTP ENFP 둘 이 가진 장점과 단점이 확실하니 서로의 단점을 보완해주고, 장점을 함께 이끌어내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습니다. ENTP는 업무에 있어서 상대를 자신도 모르게 무시하는 발언이나 직설적인 말로 ENFP의 마음을 다치게 할수도 있으니 주의하시고, ENFP는 공과사를 구분하여 업무에 지장이 없도록 하는것이 좋은 동료가 될 수 있는 중요한 포인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