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FP ENTP 궁합 엔프피 엔티피 과유불급 옛말이 틀리지 않아요.

둘다 일은 저질로 놓고 수습이 안되는 성격들로 일이 벌어지면 서로 탓을 하는경우가 있습니다. 인터넷상의 이들의 밈도 상당히 많이 돌아다닙니다. 끝이 안좋기로 소문 났거든요. 일단 둘은 시작 또는 저질로 놓고 생각하는 스타일 입니다. 일이든 사랑이든간에 말이죠.

둘다 이런 성향이다보니 쿵짝이 잘 맞기도 하지만, 오래가면 갈수록 서로 지칠수 있는 궁합 이니 미리미리 대비하는게 좋습니다. 둘의 유일한 차이점인 T 와 F 는 감정적인면으로 ENFP는 감정에 예민한 사람들인데, ENTP는 그 반대이다보니 ENFP가 상처를 종종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ENTP들은 기본장착 인 직설적 화법을 가지고 있어, 고쳐보려 해도 잘 안되는 부류 입니다.

이러한 차이점들이 때로는 안좋을 수 있지만, 서로간의 장점을 인정하고 위해준다면 매우 보다 좋은 관계를 만들어 낼수 있습니다.

이둘은 가끔 각자의 생각이나 아이디어에 강하게 집착할 때가 있습니다. 이 때는 서로간의 견해를 존중하고 타협점을 찾아가는 것이 좋습니다. ENFP는 감정표출이 많기 때문에 ENTP가 이를 이해하고 공감해 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외향성의 가족들이다보니 자주 밖으로 나도는 경우가 많습니다. 밖에서도 서로의 마음이 통하지만, 가끔 충돌이 날때 ENFP의 감성적인면이 나오게되어 싸우게되면…ENTP는 참다가 참다가 폭발! 그리고는 둘다 앞뒤안가리고 다 엎고 없어져 버립니다. 집에가거나 다른데로 가거나 합니다. 특히나 가족관계에서라면 더욱 그럴수 있으니 둘다 주의 하는게 좋습니다.

ENFP는 직원들과 함께 일하면서,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감정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반면에 ENTP는 논리적인 의사결정을 위해 데이터를 수집하고, 다양한 시나리오를 고려하는 경향을 갖고 있습니다.

각각의 성향에 따라, 동료나 상사와의 관계에서의 궁합은 다양합니다. 그러나, 양자 모두 열린 소통과 협력을 추구하며, 창의적이고 적극성이있는 업무 스타일을 가지고 있어, 일하는 데 있어서는 모두 좋은 성과를 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서로 업무 스타일에서 차이가 있지만, 서로간의 장점을 살려 협력하여 회사일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조합 입니다.